내년도 중소기업 정책금융으로 67조 원이 공급되며 이 가운데 70%가 상반기에 조기 집행됩니다.

중소기업청은 2009년도 중소기업 정책금융으로 총 67조 원을 공급하기로 하고 경제난국 극복을 위해 내년 상반기에 자금 70%를 집중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책금융 67조 원은 정책자금융자 4조 원, 신용보증지원 57조 원, 벤처투자 3,000억 원, 회사채 발행지원 2조 1,000억 원, 어음매출채권 보험인수에 4조 3,000억 원입니다.

중소기업청은 오늘 은행회관에서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열어 은행들도 정부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신속히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